온라인에서 어떤게 좋을지 검색했는데도 아리송했어요.
오산점에 들렸어요.
2000도 있었고 , 문양도 다양했어요.
눈에 들어오는게 있었어요. 1800짜리인데도 문양이 마음에 들었어요.
집에 와서도 주방에 놓으면 어떨까를 계속 고민했어요.
내가 잘 샀나 싶기도 하고
신경이 예민해지기도 했어요.
우여곡절속에
설치해놓고 보니 마음에 들어요.
냄새는 나는데, 특히 옹이부분에서 많이 나는데 소나무 송진 냄새같기도 하고
덜 건조된게 아닌가 걱정은 되지만, AS기간이 1년이라 걱정은 없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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